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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Cast가 주관한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K&J Cast의 활약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SIHF
   2009년 9월 8일 국내 유일하게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개막식에는,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룡 조직위원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 공동조직위원장,
라진구 서울행정부시장, 공성진 국회의원, 정하균 국회의원, 김기성 서울시의회의장,
김덕배 서울시의원 외 다수의 의원과 집행위원장 독고영재, 집행부위원장 김보성,
홍보대사 최수종, 영화배우 류덕환 등이 참석하였고, 홍보대사 정준호, 하희라 등의 축하영상을 상영하였다.
다수의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개막식이 끝난 후, 서울광장 옆으로 에어스크린을 설치하여,
서울시민과 함께 개막작 ‘마이마더 프랭크’ 를 상영하였다.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의 테마와 슬로건은 '사랑', '나눔', '희망'이다. 영화제에서 상영 되는 프로그램들은 이런 테마에 맞고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들로 채워졌다.
이를테면 보편적 휴머니즘에 관한 영화제인 것이다.
포스터에서 심볼마크인 '사랑'을 상징하는 거대한 하트 모양의 넝쿨은,
초록이 상징하는 바처럼 지구의 색-희망을 나타내며,
영화제와 함께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자연친화, 인류평화의 이미지다.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는 8일간 종로 피카디리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하였고, 영화제 최초로 ‘입장료 기부금’ 제도를 도입하여,
영화의 감동과 함께, 새로운 <기부문화의 틀>을 형성하였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 관람객은 입장과 퇴장 시, 기부 희망자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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